14 데마 땅의 주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15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16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꾼의 정한
기한 같이 일 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17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약
중동지역의 패권을 장악했던 바벨론 조차도 자신들의 멸망의 때를 알지도, 막을 수도 없었습니다. 파수꾼을 세워 지켰지만, 한순간에 함락되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그들을 사용하셨던 하나님을 알고 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사람들은 자신의 힘과 능력을 자랑하고 붙잡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자랑은 오직 여호와시며, 그분만을 붙들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