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역대하 2:1-18
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7 이제 청하건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 하나를 내게 보내어 내 아버지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준비한
나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고
12 후람이 또 이르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14 이 사람은 단의 여자들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 은, 동, 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 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양식에 능한 자이니 그에게 당신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당신의 아버지 내 주 다윗의 재주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요약
다윗을 이어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을 준비합니다. 크고 웅장한 성전을 짓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세우려는 성전은 자신의 영광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닌 그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함임을 고백합니다. 성도는 언제나 주님의 높음을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