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1일 화요일
로마서 6:1-6:14
[롬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롬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롬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요약
신자의 삶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가장 큰 특징은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이 죄 가운데 거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완전하지만, 그분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삽니다. 12-14절에 바울의 경고를 마음 깊이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