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2:18-29
[계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계 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계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계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계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계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약
두아디라 교회가 가진 문제는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교훈에 빠진 자들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만이 아니라 행음하여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에게 회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주님께로 돌아오라’고 하고 계십니다. 이 음성을 듣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